최근, 작성한 문서에 대한 표절 검사를 해야 할 일이 있어 카피킬러라는 사이트를 이용해 보게 됐어요.
처음 이용을 해봤는데 이용 방법도 쉽고, 무료로 검사를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카피킬러는 라이트, 채널, 캠퍼스 등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피킬러 라이트입니다.
카피킬러 라이트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무료 표절검사 서비스로 하루에 3건의 검사를 할 수 있어요.
1회 업로드 최대 문서 크기는 100KB입니다.
저는 이 무료 표절검사 서비스를 이용해서 검사를 진행했어요.
카피킬러 채널은 100KB 이상의 용량이 큰 문서를 검사해야 할 때, 비교 문서의 서지정보 확인이 필요할 때, 깊이있는 표절검사가 필요할때 주로 이용을 합니다.
검사 1건에 부가세 포함 99,000원입니다.
서비스는 건별로 결제를 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피킬러 캠퍼스는 학교, 기업, 연구기관, 관공서 등 단체를 위한 표절검사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기관 전용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사용을 하며, 연간 라이선스 계약을 하여 사용을 하게 됩니다.
기관 특성에 맞춘 맞춤 설정 가능하며, 기관 내 시스템과 로그인 연동 제공을 합니다.
카피킬러 라이트 표절검사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을 하면 됩니다.
1. 로그인 후 문서 업로드 클릭
2. 문서업로드 화면에서 문서 유형(과제물, 자기소개서, 학위논문, 연구. 정책보고서, 독후감 등) 선택 후 비교 범위 체크 → 문서목록에서 파일 첨부하여 검사할 파일 불러오기 → 표절검사
(검사 설정, 표절 기준은 고정입니다. 따로 설정할 수 없어요.)
3. 표절검사를 누르면 표절률이 표시됩니다.
개인 기준의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표절률 16%면 꽤나 높은 편인 것 같아 저는 문서 수정 후 재검사를 진행했어요.
두 번의 문서 수정 후 최종 표절률 4%로 만들었습니다.
4. 검사명에 있는 문서 이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동일 문장, 의심 문장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그 문장의 표절률이 몇퍼센트인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검사에 걸린 문장은 보기 쉽게 파란색 글씨로 표시가 되더라고요.
5. 검사 결과 다운로드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딘가에 제출을 해야 해서 검사 결과를 다운로드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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