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SEO 오류를 확인하여 H1 태그 중복 문제를 해결했는데요.
이번에는 빙 웹마스터도구에 들어가 SEO 오류 문제를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Bing 웹 마스터 도구
www.bing.com
빙 웹마스터도구 메인 화면에 있는 SEO 보고서의 [완성된 보고서 보기]를 눌러주세요.
SEO 보고서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보고서 화면이 나옵니다.
총 오류 수 64개라고 나와있는데, 오류가 포함된 총 페이지 수는 15개입니다.
높음에 해당하는 오류는 H1태그 중복과 meta description 태그 길이에 관련된 오류입니다.
각각의 오류 유형을 클릭하면 상세 내역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H1 태그 중복 오류가 있는 페이지는 총 5개, 총 오류수는 10개라고 떠있습니다.
5개의 포스트에 H1 태그가 총 2개씩 있어 오류가 있는 페이지는 5개, 총 오류 수는 10개라고 뜹니다.
최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SEO 오류 확인 후 H1 태그 중복 문제를 수정하여 오류 0으로 만들었는데, 빙 웹마스터 도구에는 5개의 페이지에 오류가 있다고 나오네요.
오류가 있다고 나오는 5개의 글들을 다시 봐도 본문에서 또다시 h1 태그 사용은 하지 않았는데 왜 오류가 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23.07.09 - [블로그 관리/티스토리] - SEO H1 태그 중복 문제 해결 방법(ft.북클럽 스킨)
SEO H1 태그 중복 문제 해결 방법(ft.북클럽 스킨)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에 블로그를 사이트로 등록하면 사이트의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등록은 오래전에 해놨지만 확인은 잘하지 않는 편인데, 최근에 오랜만에 들
longsda.tistory.com
빙 웹마스터도구에 뜨는 SEO 2번째 오류는 설명이 너무 짧거나 긴 meta description(메타 디스크립션) 오류입니다.
구글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크롤링을 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meta description입니다.
이 오류는 쉽게 말해 글의 첫 문단이 너무 짧거나 너무 길다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첫 문단을 150자 이하로 쓰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글의 첫 문단은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오류가 있다고 나오는 페이지 5개 모두가 H1 태그 중복에 있던 그 페이지들이네요.
SEO 오류 유형 중 낮은 심각도에 떠있는 5개의 페이지도 h1태그 중복. 메타 디스크립션 오류가 뜬 페이지와 같았습니다.
낮음에 해당하는 오류는 사진에 ALT(알트 태그)가 없다는 오류였는데요.
사실 알트 태그가 없는 포스트는 이 다섯 개뿐만이 아니라 더 많습니다.
왜 이 5개의 글에만 ALT 태그가 없다고 뜬 건지 모르겠네요.
각 포털사이트마다 SEO 기준이 조금씩 다른지는 모르겠으나 해당 블로그의 내용을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빙 웹마스터도구에서 각각 확인을 해봤을 때 약간의 차이점이 있네요.
우선 네이버에서는 현재 h1 태그 문제를 해결하여 오류 포스트 0인데, 빙에서는 5개라고 되어 있습니다.
메타 디스크립션과 alt 태그 오류의 경우 빙에서 5개 페이지에 오류가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데 5개라고 떴고, 네이버에서는 오류가 아예 없다고 나왔어요.
빙 웹마스터도구에서 뜬 3건의 seo 오류 모두 같은 페이지로 실제로 총 5개의 페이지에서 오류가 있다고 나왔는데, 수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조회수가 별로 안 나오는 키워드의 글이긴 하지만 네이버에서 간간히 조회가 되고 있고 딱히 수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하지 않았어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빙 웹마스터도구 두 개를 비교해 보고 적절히 판단하여 블로그 최적화를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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