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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N잡

[재테크]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에 대해서

by daying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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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에 대해서


 

오늘은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뮤직카우에 대해 적어보려 해요.

뮤직카우는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특별히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관심이 생겨 오랜만에 사이트에 들어가 봤어요.

 

https://www.musicow.com/

 

뮤직카우 - 세계 최초 저작권 거래 플랫폼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Better Music Ecosystem, 뮤직카우! 창작자와 팬, 투자자가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창작자를 후원하며, K-pop의 선순환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www.musicow.com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으로 거래를 통해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어요.

주식과 비슷한 개념이기 때문에 저작권료에 대한 수익이 발생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점은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라는 것이 무조건 수익으로 연결되는건 아니니까요.

 

뮤직카우는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19년 대비 20년에는 373%나 거래가 늘었다고 해요.

아직 21년이 끝나지 않아 20년 대비 거래량은 집계가 안되었지만 아마 더 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곳 뮤직카우에서는 몇 개월 전 역주행을 하며 큰 인기를 얻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에 대한 저작권도 거래가 되고 있었어요.

 

[출처 : 뮤직카우]

 

현재 가격을 보니 695,000원으로 엄청나더라고요.

올 2월 말까지만 해도 2만원 후반대였는데 역주행 시점인 3월부터는 엄청난 상승을 하며 현재는 70만 원이 조금 모자란 695,000원이네요.

 

[출처 : 뮤직카우]

 

그래프를 보니 80만원 언저리까지 간 적도 있었네요.

역주행전 이 음악에 투자를 했던 분들은 많은 금액의 저작권료를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한번 투자를 해볼까 하고 아티스트와 음악을 검색해 봤어요.

보다 보니 요즘 노래는 거의 없고 옛날 노래가 많더라고요.

 

[출처 : 뮤직카우]

 

거미의 음악을 좋아했어서 우선 저는 거미의 '미안해요'라는 노래를 관심 곡으로 추가해 놨어요.

 

[출처 : 뮤직카우]

 

관심 곡 추가는 마켓에 들어가 검색을 한 후 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저는 또 한 곡을 관심 목록에 추가했어요.

 

[출처 : 뮤직카우]

 

MOBB(민호&바비)의 '빨리 전화해'라는 노래예요.

얼마 전에 우연히 듣게 됐는데 노래가 신나고 좋더라고요.

 

저는 빨리 전화해라는 음악에 투자를 해봤어요.

 

[출처 : 뮤직카우]

 

캐쉬가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캐쉬 충전을 했어요.

캐쉬 충전은 화면 상단의 이름을 클릭한 후 캐쉬충전을 누르면 됩니다.

 

[출처 : 뮤직카우]

 

재미 삼아 한번 해보는 거라 금액은 조금만 충전을 했어요. 

 

[출처 : 뮤직카우]

 

가상계좌로 입금을 했고, 보유캐쉬로 표시되기까지는 대략 4분 정도 걸렸어요.

 

[출처 : 뮤직카우]

 

내 지갑에 입금한 보유캐쉬가 표시됐어요.

 

[출처 : 뮤직카우]

 

마켓 → 관심 곡으로 가서 '빨리 전화해'라는 노래를 선택한 후 1주만 구매를 했어요.

 

 

주식처럼 거래량이 많은 게 아니기 때문에 12,300원에 구매 주문을 하면 체결되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저는 그냥 13,400원에 구매를 했어요.

 

 

바로 구매가 체결되어 내 저작권에 보유곡 1곡이 표시되고 있어요.

13,400원에 구매를 했지만 수수료 때문에 구매금액에 13,560원이 표시되더라고요.

평가손익을 보니 -1.2%인데 이게 구매 화면에 있던 수수료예요.

거래 수수료는 구매 및 판매금액의 1.2%더라고요.

단, 5주 이상 구매 주문 시에는 거래수수료가 1%로 감면돼요. 

 

재미 삼아 한번 구매해 본거라 당장 수익이 나지 않아도 슬프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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