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에 대해서
오늘은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인 뮤직카우에 대해 적어보려 해요.
뮤직카우는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특별히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관심이 생겨 오랜만에 사이트에 들어가 봤어요.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으로 거래를 통해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어요.
주식과 비슷한 개념이기 때문에 저작권료에 대한 수익이 발생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점은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라는 것이 무조건 수익으로 연결되는건 아니니까요.
뮤직카우는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19년 대비 20년에는 373%나 거래가 늘었다고 해요.
아직 21년이 끝나지 않아 20년 대비 거래량은 집계가 안되었지만 아마 더 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곳 뮤직카우에서는 몇 개월 전 역주행을 하며 큰 인기를 얻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에 대한 저작권도 거래가 되고 있었어요.
현재 가격을 보니 695,000원으로 엄청나더라고요.
올 2월 말까지만 해도 2만원 후반대였는데 역주행 시점인 3월부터는 엄청난 상승을 하며 현재는 70만 원이 조금 모자란 695,000원이네요.
그래프를 보니 80만원 언저리까지 간 적도 있었네요.
역주행전 이 음악에 투자를 했던 분들은 많은 금액의 저작권료를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한번 투자를 해볼까 하고 아티스트와 음악을 검색해 봤어요.
보다 보니 요즘 노래는 거의 없고 옛날 노래가 많더라고요.
거미의 음악을 좋아했어서 우선 저는 거미의 '미안해요'라는 노래를 관심 곡으로 추가해 놨어요.
관심 곡 추가는 마켓에 들어가 검색을 한 후 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저는 또 한 곡을 관심 목록에 추가했어요.
MOBB(민호&바비)의 '빨리 전화해'라는 노래예요.
얼마 전에 우연히 듣게 됐는데 노래가 신나고 좋더라고요.
저는 빨리 전화해라는 음악에 투자를 해봤어요.
캐쉬가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캐쉬 충전을 했어요.
캐쉬 충전은 화면 상단의 이름을 클릭한 후 캐쉬충전을 누르면 됩니다.
재미 삼아 한번 해보는 거라 금액은 조금만 충전을 했어요.
가상계좌로 입금을 했고, 보유캐쉬로 표시되기까지는 대략 4분 정도 걸렸어요.
내 지갑에 입금한 보유캐쉬가 표시됐어요.
마켓 → 관심 곡으로 가서 '빨리 전화해'라는 노래를 선택한 후 1주만 구매를 했어요.
주식처럼 거래량이 많은 게 아니기 때문에 12,300원에 구매 주문을 하면 체결되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저는 그냥 13,400원에 구매를 했어요.
바로 구매가 체결되어 내 저작권에 보유곡 1곡이 표시되고 있어요.
13,400원에 구매를 했지만 수수료 때문에 구매금액에 13,560원이 표시되더라고요.
평가손익을 보니 -1.2%인데 이게 구매 화면에 있던 수수료예요.
거래 수수료는 구매 및 판매금액의 1.2%더라고요.
단, 5주 이상 구매 주문 시에는 거래수수료가 1%로 감면돼요.
재미 삼아 한번 구매해 본거라 당장 수익이 나지 않아도 슬프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재테크&N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팡파트너스로 소소한 용돈 벌기(수익 공개) (2) | 2022.01.26 |
---|---|
제휴마케팅 애드픽으로 소소한 용돈 벌기 가능 (2) | 2021.09.11 |
SK리츠 청약 일정 및 공모가는? (2) | 2021.09.01 |
구글 애드센스 광고 부정클릭 방지 프로그램 (1) | 2021.07.06 |
[재테크] K 콘텐츠에 투자하는 금융 플랫폼 펀더풀 소개 (0) | 2021.06.26 |
댓글